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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섭 병원 원장님께~!
작성자명한**
등록일2020-07-27 오후 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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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섭 원장님~
오늘 여기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남정'이란 여의사가 얼마나 까칠하고 권위적으로 환자인 저를 대한던지 나와서 펑펑 울었습니다. 어찌 요즘시대에 이런 의사가 존재하는지...이렇게 환자 마음을 난도질하고 환자이게 함부로 대하는 의사는 의술이 아니라 인성부터 배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미즈파크 리뷰에 친절하다는 글이 많아서 간건데, '남정'여의사는 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의사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제가 너무 치욕적이고 무엇보다 그런 태도를 살면서 처음 겪어봐서 잘 대응을 못하고 나온게 한이되어 이렇게 원장님께 글을 씁니다. 홈페이지에 원장님 메일주소라도 기재되어 있으면, 직접 보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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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받고 나온뒤 너무 분하고 상처가 되서 홈페이지와 네이버에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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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러 가는김에 난임 관련 문제 상담한 고객입니다. '남정' 선생!(선생이란 말도 아까운 사람)첫 대면부터 어찌나 그리 권위적이고 까칠하신지,공격적인 말투와 짜증나는 투로 대답하시던데~살다 살다 당신처럼 인성이 되말아먹은 의사는 처음입니다. 난임문제에 얼마나 무지한지 또 인간성은 어찌 그리 쓰레기인지 그렇게 환자를 무시하고 비참하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립니까? 당시에 하도 까칠하게 나와서 제 말문이 다 막혔네요! 제가 의미한건 최대한 인공적 방법을 줄이고 난포키우는 주사를 맞거나 등등의 조금이라도 자연적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저한테 하는말이 여러 쓰레기 말이 있었지만, '자신이 불임인걸 못받아 들이보네요' 등등 살면서 정말 이런 인간쓰레기는 처음 봅니다. 같은 이야기라도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꼭 그렇게 환자 마음을 난도질해야 직성이 풀리나요? 어디서 빡친걸 환자한테 푸는지 모르겠지만, 환자 마음이 상하지 않게 충분히 설명해야 하는게 의사의 기본적 예의고 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당신 같은 의사 같지도 않는 의사 만난게 제 인생의 가장 큰 오점이네요! 의사이기전에 인간이 되는걸 연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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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속직원 교육 똑바오 시켜주세요. 참고로 이 '남정' 여의사 빼고는 다 친절했네요. 제발 의사이기전에 사람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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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강규섭 병원 원장님께~!
답변자관리자
답변일2020-07-29 오전 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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